통장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카운트인포 앱을 열어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잊고 있던 계좌 잔액에 카드포인트까지 합쳐서 꽤 쏠쏠한 금액이 화면에 뜨더군요. 매년 수천억 원의 휴면예금과 소멸 예정 카드포인트가 주인을 찾지 못하고 그냥 사라진다는 게,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어카운트인포로 휴면계좌 한눈에 조회하기어카운트인포(AccountInfo)는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해 은행·저축은행·증권사·보험사에 흩어진 내 모든 계좌를 앱 하나로 조회하고, 잠자던 돈을 주거래 계좌로 옮겨올 수 있는 공공 플랫폼입니다.제가 직접 써봤는데, 가입부터 첫 조회까지 정말 1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카카오 간편인증으로 본인 확인을 마치면..
매년 찾아가지 않는 휴면예금과 미수령 보험금이 수천억 원에 달한다는 통계를 처음 접했을 때, 솔직히 '설마 나도?' 싶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조회해봤더니 10년 전에 가입하고 까맣게 잊고 있던 보험 계좌에 돈이 남아 있었습니다. 내보험다드림과 어카운트인포, 두 서비스만 알면 5분 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수천억이 잠들어 있다는 게 진짜인 이유금융감독원이 매년 발표하는 '미청구 금융자산' 현황을 보면, 2023년 기준 보험사에 잠들어 있는 미수령 보험금(지급 사유가 발생했지만 계약자나 수익자가 찾아가지 않은 금액)만 해도 수천억 원 규모입니다(출처: 금융감독원). 여기서 미수령 보험금이란, 보험 사고가 났거나 만기가 됐는데도 청구 절차를 밟지 않아 보험사 계정에 그대로 쌓여 있는 돈을 가리킵니다.이런 일이..